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편안함을 찾는 토끼가 있습니다.

밖보다 집이 더 좋은 집순이 ‘토끼씨’는 내향형 토끼입니다.

토끼씨는 조용하지만 따뜻하고,

소소한 위로와 공감을 전합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도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내향적인 이들의 작은 친구, 토끼씨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