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성격, 본투비 애교쟁이는 아니지만

댕댕씨를 만나면서 댕댕씨가 주는 사랑을 받아 서서히 자신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게되는 토끼씨와

뼈속부터 토끼씨에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랑꾼 댕댕씨.

여길가도 저길가도 여길보아도 저길보아도

토끼씨만 생각하고 토끼씨만 바라보는 토끼씨의

해바라기같은 존재이다.

서로가 서로의 베스트 프렌즈이자 서로에게 제일 최고인

토끼씨와 댕댕씨 그 둘의 이야기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