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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찌는 해바라기씨를 잔뜩 숨긴 듯, 핑크빛 수줍은 볼이 빵빵한 것이 특징인 펄 햄스터입니다.
볼은 빵빵하지만 상대적으로 몸집은 작은 편이며,
팔다리가 짧기 때문에 특히 다리는 털 속에 파묻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작은 새송이 버섯을 닮은 것 같기도 한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펄 햄스터는 동반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암컷 볼빵찌인 '빵찌'와 수컷 볼빵찌인 '쟈기'가 항상 함께 한답니다.
오래 만나와서 티격태격하면서도 그 어떤 커플보다 격하게 사랑하고 있는 볼빵찌들입니다!